중국 거주 한국인 수
중국에 거주하는 한국인 100만 명 시대 돌입! 중국 베이징올림픽 이후 중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이 100만 명 시대에 진입했다. 중국에서 거주하는 한국인 수가 1만 명이 넘는 도시만해도 무려 14곳 이다. 그 중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은 단연 중국의 수도 베이징(북경)이며, 베이징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20만 명이다. 그 다음으로는 '작은 한국'이라 불리는 칭다오(청도) 10만 명, 상하이(상해) 7만 명, 톈진(천진) 5만 명이다. 베이징 중에서도 특히, 베이징의 동북부에 위치한 왕징은 '한국성(코리아타운)'이라 불리며, 이곳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거의 10여만 명이다. 이곳 왕징에는 한국인이 경영하는 음식점, 슈퍼, 카페, 미용실 등이 500개가 넘는다.중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수...중국통계
2018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8년에는 196개 국가와 지역의 492,185 명의 외국인 학생이 31개 주 (자치구 및 지자체)의 1004개 단과 대학 및 종합 대학에서 공부했으며 2017년도와 비교해서 3,013명이 증가하여 0.62의 성장률(위의 데이터에는 홍콩, 마카오 및 대만은 포함되지 않음)을 기록했다고 한다. 그 중 아시아 출신 유학생의 총 인원은 295,043인으로 59.95%를 차지했으며, 아프리카 출신 유학생 총 인원은 81,562인으로 16.57%, 유럽 출신 유학생 총 인원은 73,618인으로 14.96%, 미주 출신 유학생 총 인원은 35,733인으로 7.26%, 대양주 출신 유학생의 총 인원은 6,229인으로 1.27%를 차지했다. 나라별로 보면, 한국 학생 50,600인으로 여전히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태국 학생 28,608인, 파키스탄 학생 28,023인, 인도 학생 23,198인, 미국 학생 20,996인, 러시아 학생 19,239인, 인도네시아 학생 15,050인, 라오스 학생 14,645인, 일본 학생 14,230인, 카자흐스탄 학생 11,784인, 베트남 학생 11,299인, 방글라데시 학생 10,735인, 프랑스 학생 10,695인, 몽고 학생 10,158인, 말레이시아 학생 9,479인이었다. 그럼 중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도시는? 중국 도시 별로 보면, 북경 80,786인, 상해 61,400인, 강소성 45,778인, 절강성 38,190인, 요녕성 27,879인, 천진 23,691인, 광동성 22,034인, 호북성 21,371인, 운남성 19,311인, 산동성 19,078인이었으며, 그밖에 유학생 수가 10,000이 넘어가는 지역으로는 광서성 15,217인, 사천성 13,990인, 흑룡강성 13,429인, 협서성 12,919인, 복건성 10,340이었다고 한다.중국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수...한국통계
한국인 유학생 가장 많은 곳은 미국이 아닌 중국! 우리나라 교육부가 집계한 '2016 국외 한국인 유학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1일 기준 중국에서 유학 중인 한국인은 전체 유학생 22만3908명의 29.8%인 6만6672명으로 집계되어, 미국에 유학 중인 학생 6만3710명(28.5%)을 뛰어넘었다고 한다. 중국으로 간 한국인 유학생 수가 미국 유학생 수를 앞지른 것은 2016년이 처음으로 지난 2009년 처음으로 6만명을 넘은 중국 유학생 수는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3749명 증가하며 1위를 기록했다. 미국 유학생 수는 2010년 7만5065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계속 감소해 올해는 작년보다 4395명 줄어들며 2위로 내려앉았다. 중국 유학생 가운데 대학이나 대학원의 학위 과정 유학생은 35% 정도로, 특히 최근에는 영국이나 미국 명문 대학을 합작 혹은 캠퍼스 형태로 유치하여 외국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대학으로는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 상해이공대학 중영국제학부, 영국노팅엄대학교 닝보캠퍼스, 원저우킨대학교 등이 있다. 관련자료 상해이공대학 중영국제학부관련자료 시안교통리버풀대학교
관련자료 영국노팅엄대학교 닝보캠퍼스
관련자료 원저우킨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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